농협목우촌 ‘순진무가’‘2012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수상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농협목우촌은 자사 친환경 육가공 브랜드‘순진무가’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는 ‘2012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에‘육가공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값싼 수입원료육을 사용하는 경쟁제품과는 달리 ‘100% 우리고기 사용’원칙을 고수해 온 것이 높이 평가됐다.

순진무가는‘무첨가’,‘프리미엄’제품을 찾는 소비자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순수하고 참된 것 이외에는 더한 것이 없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우며 아질산나트륨과 합성보존료 등 6가지 첨가물은 넣지 않고, 천일염, 야채발효군을 추가한 ‘6無2加’ 컨셉의 무첨가 햄으로 출시된 브랜드다.

순진무가 햄은 야채발효군과 미네랄 함량이 높은 천일염을 더해 짜지 않으면서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국내산 순돈육 함량이 92.91%로 경쟁사를 포함한 국내 출시 햄 제품 중 가장 높은 돈육 함량으로 치감이 뛰어나고 돈육 고유의 고소한 맛과 함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수퍼 프리미엄 제품이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웰빙’, ‘무첨가’,‘편의성(소단량)’등의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한 브랜드전략과 다양한 제품군 출시로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하였으며 프리미엄 육가공 시장에서 ‘순진무가’브랜드가 확고한 자리를 선점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신토불이(身土不二)’와‘도농상생(道農相生)’의 기업이념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한 국내산 원료육만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종합식품 대표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