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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수정경찰서) |
성남수정서는 21일 오전 10시 태평역과 가천대역, 산성역 등 테러취약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선 테러발생위험이 높은 분당선과 8호선 주요 역사 5개소에 대해 지하철역장 등과 합동으로 테러대응태세 준비상황, 물품보관함·배수로 등 테러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한편 경찰은 핵안보 정상회의가 끝날 때 까지 지하철 역사에 대해 경찰 총24명을 주요 취약지에 배치하는 등 지속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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