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앨런 뇌과학연구소는 지난 2003년 앨런이 1억 달러를 출연해 설립됐다.
이번 기부로 앨런의 총 기부액은 5억달러로 집계됐다.
앨런 존스 앨런 뇌과학연구소 최고경영자(CEO)는 “자폐와 알츠하이머, 우울증, 외상성 뇌손상 등과 같은 질환들을 이해하고 치료하고자 한다면 문제들에 대한 해답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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