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테크윈, 3일만에 주가 7만원 '복귀'…그리핀 시장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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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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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삼성테크윈이 3일 만에 주가 7만원선에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 그래핀(Graphene) 시장 개화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22일 오전 9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테크윈은 전 거래일보다 1.00% 오른 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 이상 상승한 이후 2거래일 연속 오르며 지난 19일 이후 하회했던 주가 7만원선에 다시 한번 등정하고 있다. HSBC와 현대증권, 키움증권 등의 창구에서 매수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강세는 차세대 소재인 그래핀 확대 최대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 덕분이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적용될 차세대 소재인 그래핀은 구부리거나 휘고 접어도 전기적 성질을 잃지 않아 플렉서블 전자기기 구현을 위해 적용이 필수”라며 “그래핀은 희토류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유력한 소재로도 평가돼 2013년부터 ITO 투명전극을 대체해 나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삼성전자, 애플, LG전자, 노키아 등 글로벌 스마트 폰 업체들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며 “모바일 시장에서 하드웨어 기술진화가 한계점에 도달해 혁신이 필요하고, 배터리 수명연장 요구도 동시에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그래핀 확대 최대 수혜는 삼성테크윈이 누릴 것"이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그래핀 양산에 필요한 공정기술 및 장비제작 관련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삼성테크윈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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