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의 크로스파이어, 중국 동시접속자 35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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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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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하고, 텐센트게임즈를 통해 중국에서 서비스중인 1인칭슈팅(FPS)게임 '크로스파이어'(중국명 '천월화선')가 동시접속자 350만 명을 돌파(2월 기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중국 온라인게임 역대 최고 기억을 경신한 것이라는 게 네오위즈게임즈의 설명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크로스파이어가 지난 2008년 중국 현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확고부동한 ‘국민 게임’으로 자리매김 해 왔으며, 지난해 1월 동시접속자 230만 명을 기록한 후 불과 1년여 만에 동시접속자 350만명을 달성하는 등 거침없는 성장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정훈 네오위즈게임즈 게임사업본부장은 “수많은 이용자들의 사랑 덕분에 지금까지 놀라운 성과를 이뤄왔다”며 “3사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로스파이어는 중국은 물론 아시아, 북미, 유럽, 남미, 러시아 등 전세계 75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세계 각지의 게임 이용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FPS(1인칭 슈팅)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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