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 후보는 “광명시민과 함께 울고 웃었던 지난날들을 회상하며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 이 자리에 섰다”면서 “약자의 편, 서민의 편에 서서 국민들이 바라는 변화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전 후보는 또 “양극화는 정치가 부패하거나 허황된 선동에 휘둘릴 수록 더 심해지고 지식과 경험 올곧은 마음을 합쳐 끈질기게 노력해야만 해소해 나갈 수 있다”며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약자와 서민의 편에서 복지확대 일자리창출, 양극화 등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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