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과 한국셉테드학회 임원들이 CPTED 인증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두산건설 박경열 차장, 민경수 부장, 조성준 전무, 이병화 부사장, 한국셉테드학회 강부성 회장, 김청권 부회장, 성기호 이사,임동현 사무국장. |
논현동 사옥에서 열린 인증식에는 두산건설 이병화 건축BG장, 한국셉테드학회 강부성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CPTED 인증이란 공공주택 및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발생될 수 있는 잠재적 범죄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해 170여 가지 심사항목을 평가해 일정한 요건을 갖춘 건축물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청주지역 최초로 CPTED 인증을 받은 두산위브지웰시티는 입주민을 고려한 첨단 안전 시스템으로 안전한 주거단지를 디자인 했다는 평가다.
4월 분양예정인 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는 공급면적 113㎡ 단일평형의 1956가구다. 지하 3층, 지상 45층의 8개동 규모로 2015년 완공예정이며 청주 내 주거선호도가 높은 흥덕구 복대동에 위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