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수출 작년比 16.4% ↓…수송장비 감소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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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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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경남도의 수출이 부진을 겪고 있다.

22일 경남도는 올들어 2월말까지 경남의 수출실적은 103억8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전국의 수출(875억9500만 달러)은 5.6% 증가했다.

경남 전체수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선박 등 수송장비(58억2600만 달러)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2%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전기ㆍ전자제품 수출도 8억8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2% 감소했다.

반면 기계류의 수출(23억5900만 달러)은 22.7% 증가했다.

경남은 선박, 기계, 전기ㆍ전자제품 등 중화학공업 제품의 수출비중이 95%에 가깝다.

미국(122.3%)과 일본(36.9%)에 대한 수출은 증가한 반면 유럽연합(-71.3%)과 호주(-42%), 동남아(-13.7%), 중남미(-36.9%), 동구권(-29.6%)에 대한 수출은 큰 폭으로 줄었다.

수입도 전국(883억600만 달러)은 12.7% 증가한 반면 경남(49억7400만 달러)은 1.1% 줄었다.

수출품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자본재 수입(17억500만 달러)이 14.8% 줄어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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