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에 따르면, 먼저 수족구병은 4월말부터 증가해 5월부터 7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특히 1~3세 연령대에서 발생률이 높아 하절기에 접어들 때 집단생활로 인한 유치원에서의 발생이 증가할 것이 우려된다는 것.
이에 시는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와 같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감염자는 감염기간 동안 집에서 격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또한 4월부터 증가해 5~6월 중에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A형간염은 음식물로 인한 감염이 많으므로 국내. 외 여행 시 음식물 섭취에 주의하도록 하고 간질환자나 해외 장기체류자에 대하여는 A형간염 백신 접종을 권고했다.
노로바이러스나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 등 기타 수인성감염병은 최근 3~6월 봄철에 빈번하게 발생하고, 특히 집단설사는 3월 개학 후 집단급식을 통한 환자발생으로 6월까지 꾸준히 증가한다.
수인성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끓인 음식물과 안전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음식조리자가 설사 등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조리, 배식 등 모든 업무에서 배제하고 즉시 치료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날이 따뜻해지면 본격적인 유행이 시작될 수족구병과 각종 수인성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육과 대 시민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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