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유대인 학교 총기난사 용의자 사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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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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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프랑스 툴루즈의 유대인 학교에서 발생한 연쇄 총격 사건의 용의자인 모하메드 메라(23)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투신해 숨졌다고 클로드 게앙 내무장관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프랑스 언론과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메라는 자신의 아파트에 머물며 21일부터 32시간 이상 경찰과 대치극을 벌였다.

대치 다음 날인 22일에는 아파트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격렬한 총격전을 벌인 뒤 사망했다.

메라는 경찰특공대인 RAID가 응사하자 사격을 계속하면서 창문을 통해 뛰어내렸으며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메라의 아파트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중상자 1명을 포함해 모두 3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제리계 프랑스인인 메라는 자신이 알-카에다 소속이며, 파키스탄의 와지리스탄에서 알-카에다로부터 훈련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지난 21일 대치가 시작될 때 수시간 동안 이뤄진 대화에서 메라가 3건의 별도 공격을 통해 랍비 1명과 유대인 어린이 3명, 3명의 프랑스 낙하산 부대원을 죽였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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