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1.05포인트(-0.55%) 떨어진 2015.07로 개장했다.
9시3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억원 44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4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하락하고 있는 종목이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증권(-0.81%) 철강금속(-0.8%) 은행(-0.63%) 운송장비(-0.58%) 건설업(-0.38%)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의약품(0.29%) 통신업(0.26%) 기계(0.2%) 종이목재(0.03%) 등이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POSCO(-1.04%) SK이노베이션(-0.89%) 현대차(-0.88%) 기아차(-0.68%) 하이닉스(-0.51%) 등이 하락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각종 지표들이 나쁘지 않았으나 최근 수주간 주가가 많이 올라 한단계 조정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투자자들이 신중한 모습을 보여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8.48포인트(0.6%) 내린 13,046.14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0.11포인트(0.72%) 하락한 1,392.78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12.00포인트(0.39%) 내린 3,063.32를 각각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