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무역센터, 핵안보 정상회의 휴점 앞두고 영패션 70% 할인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핵안보 정상회의 휴점을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3일 동안 영패션 상품을 중심으로 최고 70% 할인 판매하는 봄맞이 특별 할인 대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무역센터점은 행사 기간 동안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VOV, 로즈블릿 등 인기 브랜드 이월 상품과 기획 상품을 50~7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로즈블릿 재킷 및 원피스(각 3만원),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청바지(14만5000원), 셔츠(8만9000원), VOV 봄 라이더 재킷(18만9000원) 등이다.

이와 함께 무역센터점은 ‘U카드 수퍼 위캔드’ 행사를 연다. 이 기간 중 18~35세 전용 마일리지 적립 카트 ‘U카드’에 가입하면 특별 할인쿠폰북, 에코 팬시세트 등을 증정한다. 또 U카드 소지하고 영캐주얼·스포츠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면 스카프와 영화티켓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현대백화점카드로 30만원·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 1만5000원·3만원·5만원짜리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