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광철 SK건설 신임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조기행 SK건설 신임 대표이사 사장. |
SK건설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최광철 인더스트리(Industry) 담당사장과 조기행 경영지원 담당사장을 각각 대표이사 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선임으로 최 신임 대표이사는 화공·발전플랜트·글로벌마케팅·인프라(Infra)사업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조 신임 대표이사는 경영기획·사업지원·재무·건축주택 부문을 맡을 예정이다.
최 사장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해 UC버클리 석·박사 과정을 마친 후 Bechtel 부사장 겸 CIO, 카이스트 경영과학과 교수 등을 거쳐 지난 2008년 SK건설에 입사해 플랜트담당 사장을 역임했다.
고려대 겅영학과를 졸업한 조 사장은 1981년 (주)선경에 입사해 SK 투자회사관리실 재무개선담당 전무, SK에너지(주) 경영지원부문장, SK네트웍스 경영서비스컴퍼니 사장, SK텔레콤 GMS 사장 등을 지냈다.
SK건설 관계자는 “세계 건설시장의 빠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며 “각 사업영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적인 경영전략을 수립해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