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26일 현금직거래와 대량매입, 자체 마진 축소를 통해 시세보다 30% 가량 저렴한 제주 은갈치를 선보였다.
이마트는 산지 수협과 중매인과의 현금 직거래를 통해 유통단계를 줄였다. 더불어 대량 매입을 통해 갈치 물량을 비축하는 한편, 자체 마진을 축소해 가격을 시세보다 30% 가량 낮췄다. 이마트는 내달 21일까지 제주 은갈치를 마리당 498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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