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P그룹, 계열사 SPP율촌에너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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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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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P조선의 계열사인 SPP율촌에너지가 매각 된다.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중견 조선사인 SPP조선이 회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알짜 계열사로 분류되는 SPP율촌에너지를 매각한다.

26일 SPP에 따르면 SPP조선은 침체된 조선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 경쟁력 제고와 자금흐름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SPP율촌에너지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SPP는 강관, 중공업, 머신텍, 율촌에너지, 건설 등 7개 자회사를 경영하던 중견 기업이다.

그러나 지난 2010년 경영난에 봉착하면서 금융권 등 채권단과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율협약이 시작됐고, 지난 1월에는 SPP강관을 세아제강에 매각했다.

이번에 매각을 결정한 SPP율촌에너지는 풍력발전 시스템과 단조제품 제조ㆍ판매를 주 업종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연매출은 100억원에 이른다.

실제로 SPP는 SPP중공업을 매각하려 했지만 인수자가 없어 계열사 중에서도 경쟁력이 높은 SPP율촌에너지를 만져 매각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SPP관계자는 “ 이번 SPP율촌에너지의 매각을 통해 기업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 현재 기업 운영이 안정화를 찾고 있어d 율촌에너직 매각될 경우 기업의 현금 흐름이 예전만큼 좋아질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적인 조선업종 불황의 여파로 국내 중소 조선사들이 중국 업체에 잇따른 추격전에 선박 수주에 애를 먹으면서 경쟁력이 부문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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