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니장터 3·1만세운동 기념·제막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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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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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오라니장터 3.1만세운동 기념사업회(이사장 이훈재)가 지난 23일 김포 양촌읍 3.1공원에서 제93주년 오라니장터 3.23 만세운동 기념식 및 박승각, 전태순 지사에 대한 추모비 제막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3.1 만세운동 기념사업회 회원을 비롯해 이강세 노인회장과 박승각, 전태순 지사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제막식과 2부 기념식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제막식에는 전태순, 박승각 지사의 추모비 건립 경과보고 및 애국지사 약력 소개, 제막, 헌화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기념식은 식전공연과 유족소개, 헌화, 헌시낭독, 독립선언서 순으로 낭독하고 기념사, 3.1절 노래와 만세 삼창으로 기념식을 마쳤다.

이훈재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인의 안녕보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몸을 던졌던 선열들의 정신을 기려야 한다”고 강조하면서오라니장터 3.1만세운동 기념사업회가 선열들의 조국사랑, 민족사랑 정신을 계승하는데 앞장서 나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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