훙 대변인은 “아난 전 사무총장이 중국 지도자들과 만나 시리아 사태 해결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중국은 아난 전 사무총장의 시리아의 문제 해결 노력을 지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난 전 총장은 유엔 및 아랍연맹의 공동특사 자격으로 시리아를 방문, 시리아 평화안 6개항을 제시하는 등 중재노력을 펼쳤으며 25일엔 모스크바에 도착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시리아 사태를 협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