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서울을 방문중인 후 주석은 “이란을 포함해 중동의 어느 국가든 핵무기를 획득하려는 시도에 반대한다”며 “이란 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대화”라고 강조했다.
후 주석은 이어 “중국은 시리아 위기 해결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하기를 원하고 미국과 긴밀한 협의를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후 주석은 미중간의 무역마찰을 단계적으로 해결하자고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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