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F1 코리아 그랑프리 경주 모습. (사진= 조직위 제공) |
지난해 3일(연습-예선-결선) 전일권 관람권 기준 평균 약 32만원이었던 가격은 비슷하게 유지될 전망이다. 조직위 측은 “기업 및 F1 마니아를 위한 고급석(RㆍS)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일반 A등급은 합리적으로 조정했다”고 했다. 대신 지난해 있었던 BㆍC 등급은 없어졌다. 정확한 가격은 28일 론칭쇼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조기구매 할인도 이뤄진다. 30일까지는 50%, 4월은 30%, 5월은 20%다. 15세 이하 청소년 및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경로자는 상시적으로 50% 할인받을 수 있다.
티켓 구매는 옥션티켓(http://ticket.auction.co.kr)을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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