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톈진(天津)시 상무위원회와 한국수입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톈진시의 기업과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로 톈진과 한국의 무역 및 경제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섬유∙의류 8개사, 식품∙와인 10개사, 화학∙제약 14개사, 기계∙전자∙시스템 16개사, 산업기자재 15개사, 건강∙생활용품 8개사 등 총 70여개사에 달하는 업체가 참여해 중국의 새로운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전시품목으로는 △산업기자재 △생활/가전용품·전자제품 △섬유·의류·패션소재 △식품 및 식품소재·첨가물, 식품생산기계 △헬스케어•의료관련 제품 및 기기 △기타 물류서비스 등 최근 중국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새로운 제품들이 대거 전시됐다.
이 밖에 한국 내의 수입업자, 유통 및 도∙소매업자, 무역업자 등 다양한 계층의 비즈니스 관계자 2000 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1:1 바이어 접촉 등 신규고객 발굴과 판로 개척을 위한 활발한 무역 상담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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