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지난달 30일 환경부, 육군본부와 공동으로 강원도 육군 제2사단 태풍사격장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나무를 심는 에코트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재열 국민은행 녹색금융사업본부장(왼쪽 두번째)과 백인기 경기·강원 지역본부장(세번째), 고현수 육군 2보병사단장(여덟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국민은행 임직원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 육군 제2사단 장병 등 130여명이 참석해 측백나무와 벚꽃나무 등 1300여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에코트리 캠페인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스타트(Green Start)’ 운동의 일환으로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으로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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