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은 오는 3일부터 선정된 각 학교별로 총 10시간에 걸쳐 금융교육 수업(방문교육 8시간, Financial Village 체험교육 2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초등학교에서는 투교협의 초등 금융교육 표준교안인 '꿈꾸는 투자교실'을 활용해 △우리 생활 속의 경제와 금융 △재미있는 금융생활 △내 꿈을 펼쳐라 △유명인의 어린시절 금융이야기 등을 쉽고 재미있게 교육할 예정이다.
중·고등학교에서는 투교협의 중·고등학생 표준교안인 ‘미래설계 금융교실’을 활용해 △계획적인 돈관리 △청소년 신용관리 △금융과 금융시장의 이해 △저축과 투자 △부자들의 경제학 등의 금융지식을 교육한다.
강의는 전·현직 금융기관 CEO와 금융전문가, 청소년 금융강사 등이 담당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