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한국 시세이도는 2일 민감하고 연약한 아이 피부를 위한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 ‘아넷사 베이비케어 선스크린’을 선보였다.
아넷사 베이비케어 선스크린은 자외선 A와 B를 동시 차단하는 SPF34/PA+++로 출시돼 실내외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약쑥 추출물과 글리세린을 결합한 시세이도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아기 피부를 보호해 주고, 수분을 유지해 거칠어짐을 방지한다.
이와 함께 화학성분을 배제해 1~13세 아이들은 물론 민감성 피부를 가진 성인들도 사용할 수 있다. 하얗게 일어나는 백탁현상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전현정 홍보팀 대리는 “성인에 비해 수분과 피지가 현저히 낮은 아이 피부는 자외선과 외부 환경에 쉽게 손상되지만 회복이 어려워 어릴 때부터 철저한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며 “아넷사 베이비케어 선스크린은 자극이 적고 수분과 영양이 풍부해 아이 피부는 물론 성인들이 사용해도 좋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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