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SM 신인그룹 EXO-K, EXO-M의 쇼케이스 풀버전 영상이 오는 5일 공개된다.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네어버는 물론 중국 웨이보, 시나, 소후, 요쿠 등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영상은 3월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는 EXP의 한국 쇼케이스 실황을 만날 수 있다.
EXO는 지난 100일간 인터넷을 통해 티저 영상과 이미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인 임에도 불구하고 조회수가 3000만에 육박하는 등 세계적인 성공을 거뒀다.
소속사는 이번 쇼케이스 영상이 글로벌 프로모션의 마지막 영상인만큼 데뷔 무대에 앞서 EXO-K, EXo-M은 한국에 이어 1일 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교 극장에서 쇼케이스를 또 한번 열었다. 이날 중국 3대 포털사이트 시나, 소후, 왕이에서는 엔터테인먼트, 음악 부분 메인 페이지에 쇼케이스 소개하는 기사는 물론 사진, 영상을 집중적으로 게재해 중국에서 인기를 가늠할 수 있었다.
한편, EXO-K, EXO-M의 첫 미니앨범 '마마'는 9일 발매되며, 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EXO-K가 EXO-M은 8일 열리는 중국 '음악풍운방' 시상식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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