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빈폴이 페이스북을 통해 런던올림픽 국개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st Player in London'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빈폴은 지난달 23일 대한체육회와 올 연말까지 패션의류 및 단화부문을 지원하는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5월 31일까지 빈폴 페이스북(www.facebook.com/beanpole.kr)에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남기면 된다.
이 중 선정된 응원 메시지는 런던올림픽 개∙폐회식 대한민국 대표선수단 단복의 안감에 프린트 돼, 선수들이 직접 착용할 예정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메시지를 남긴 10명에게는 선수단이 입는 단복을 제공하며, 추가로 1000명에게는 명에게는 '1st Player in London' 캠페인 로고가 새겨진 빈폴 티셔츠를 증정한다.
빈폴 고유현 상무는 "빈폴은 세련된 런던올림픽 선수단복 디자인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동시에,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단복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국민들과 함께 기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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