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옵션만기 청산 우려감 고조<현대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4-12 10: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현대증권이 12일 4월 옵션만기일을 맞아 청산 우려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현대증권은 12일 리서치보고서에서 “금일 만기의 가장 중요한 변수는 시장 베이시스이다”라며 “지난 주 초 외국인의 차익거래가 1000억원 가량 청산됐는데 이 기간 동안 평균 베이시스는 1.3포인트 내외였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차익매도의 청산은 1.3포인트의 베이시스에서 시작될 가능성이 높고 1.0~1.3포인트 베이시스 구간에서 베이시스 구간별 차익매수 규모를 감안할 때 3000억원 내외가 청산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