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섹시 아이콘 박은지는 지상렬의 팔을 꼬집어 뜯었다? 섭씨 200도의 숯가마 앞에서 박은지와 지상렬의 핑크빛 분위기가 연출됐다.
12일 밤 11시 방영된 MBN <끝장대결! 창과 방패>는 ‘차력남 vs 초고온 숯가마’의 대결이 주제.
숯가마의 뜨거운 열기때문인지, 위험 수위(?) 발언도 서슴지 않아 녹화장을 긴장과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는 후문이다.
박은지는 뜨거운 열기를 참는 것은 물론, 물거나 꼬집어도 아프지 않다는 차력사를 실험삼아 꼬집고 나서, 예고도 없이 지상렬의 팔까지 꼬집어 뜯었다. 지난번 무속인에게 즉석 궁합을 보아 예사롭지 않은 박은지 지상렬 커플은 이 때문에 사랑싸움 아니냐는 의심(?)을 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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