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샐러리맨의 꿈은 바로 임원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신입사원의 0.8%만 임원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 과연 임원의 자리에 오른 비결은 뭘까. 바로 주인의식이다. 기업의 주인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임원이 될 확률이 가장 높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닥치고 충성하는게 바로 별을 달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요즘 대기업의 임원을 살펴보면 여성들의 약진과 이공계 출신이 눈에 띄게 약진 중이다. 이 책은 트랜드와 함께 각 그룹의 사풍과 숨겨진 인재를 조명한다. 316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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