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위키리스크에 따르면 어산지의 TV쇼는 주 1회, 총 12번에 걸쳐 정치인이나 혁명가, 지식인, 예술가, 예언자 등의 인터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쇼는 어산지가 설립한 '퀵 롤 프로덕션(Quick Roll Production)'이 제작하고, 영국 독립영화 제작사인 '다트머스 필름(Dartmouth Films)'이 핵심 제작협력업체로 참여한다.
위키리크스는 러시아 투데이가 방송 공급계약자 중 한 곳이지만 제작 과정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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