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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
이날 행사는 성남시립합창단과 국악단의 축하공연,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60여명에 대한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대강당(600석)에 미처 입실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시청 로비에 설치한 TV 모니터를 통해 기념행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는 외면의 대상도 아니고, 특별한 혜택 요건도 아니다”라며 “여러분의 가치를 평가받기 위해서는 비장애인들보다 몇갑절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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