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성시경-박효신과 인연 맺고 어떤 노래 나올지 ‘기대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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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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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남성보컬그룹 SG 워너비의 이석훈이 성시경, 박효신과 한솥밥을 먹는다.

416일 성시경과 박효신이 소속된 젤리피쉬엔터테이먼트(이하 젤리피쉬)는 이석훈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속 계약은 젤리피쉬의 기획 음반에 참여 제의를 받아 준비하던 중 이루어진 것으로 계약금 없이 회사와의 신뢰만으로 계약이 체결 됐다.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가수들이 모여 있는 회사로 정평이 나있는 젤리피쉬는 작곡가 황세준이 대표로 있는 기획사로 가수 성시경, 박효신, 브라이언 등이 소속돼 있다.

이석훈과 새로운 인연을 맺은 젤리피쉬의 기존 소속 가수들은 각자 음악적 색깔이 뚜렷한 아티스트들로서 앞으로 이석훈의 음악적 방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석훈은 새롭게 발표할 신곡 준비로 SBS 라디오 파워FM ‘이석훈의 텐텐클럽’에서 하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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