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표는 “노인이 될수록 노안으로 앞이 침침해 지는데 경제적인 이유로 안경이 없거나 낡은 안경을 쓰고 있는 노인들이 좀 더 밝은 세상을 보기를 바란다”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노인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노 대표는 지난해에도 돋보기안경 100개를 가평읍사무소에 기탁하기도 했다.
한편 가평읍사무소는 관내 저소득층 노인 100명을 선정, 돋보기안경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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