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한류아이돌그룹 초신성이 2년만에 국내로 복귀한다.
일본에서 동방신기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초신성은 K-POP의 대표주자로 활약 중이다. 일본에서 활동에 주력하던 초신성은 18일 자정 미니앨범 '스튜피드 러브'를 발표하고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초신성은 2년동안 국내 복귀를 위해 준비했다. 이번 앨범 '스튜피드 러브'는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이효리,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라이언이 참여했다.
초신성은 이번 앨범을 통해 기존 댄스곡에서 벗어난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스튜피드 러브'는 용감한 형제의 작품으로 영미권에서 주목받고 있는 장르 덥스텝을 차용한 댄스곡이다.
초신성의 '스튜피드 러브'는 17일 자정을 기해 공개된 뒤, 온라인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뮤직비디오 역시 다비치 강민경이 출연해 화제를 뿌렸으며, 뮤직비디오는 곰티비(www.gomtv.com)을 통해 공개된 뒤 시청 1순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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