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5월 60억원을 들여 착공, 폭 20m, 왕복 4차로 규모의 도시계획도로 공사를 추진해왔다.
특히 시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에 시민들이 워킹그룹으로 직접 참여토록 해,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다.
시는 도시계획도로가 준공되면 장현시가지 교통체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이 구간은 좁은 도로폭과 학교 앞 서행구간, 전통 5일장으로 인해 만성적인 교통체증에 시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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