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VM웨어’와 손잡고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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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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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글과컴퓨터는 가상화 솔루션 전문기업인 ‘VM웨어(VMware)’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클라우드·가상화 솔루션 분야의 본격적인 확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컴은 자사의 클라우드 오피스 솔루션인 ‘씽크프리 서버’와 VM웨어의 이메일·협업 솔루션 ‘짐브라 콜라보레이션 서버(Zimbra Collaboration Server)’의 상호 지원을 위한 기술연구를 완료해 세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한컴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솔루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의 계기를 갖게 됐다.

이홍구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VM웨어와의 협력을 통해 한컴은 클라우드 오피스 분야에서 제품력을 인정받는 한편 높은 인지도를 갖게 됐다.”며 “이번 제휴를 계기로 한컴이 글로벌 오피스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완비하게 돼 국내는 물론 해외 클라우드 오피스 시장 공략에서 높은 성과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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