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제2회 한·중 문화예술제(봄을 여는 소리)

-4월 26일(목)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따뜻한 봄날을 여는 소리! 한·중 문화예술 느껴보세요.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이해 글로벌 종합 미디어그룹 아주경제가 제2회 ‘한·중 문화예술제-봄을 여는 소리’를 개최합니다.

4월 파란 새잎이 돋아나는 봄을 맞이해 한국과 중국 예술단의 환상적인 공연으로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세계 속에 알리고 중국의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지난해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 제1회 한·중 문화예술제는 중국의 고쟁연주, 전통가무와 더불어 한국은 양주별산대놀이 등이 공연됐으며 이 행사는 중국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중국 광서성 예술단 소속의 류저우 시립무용단, 구이쥐(桂劇–광시 지방전통극)극단, 차이댜오쥐(彩調劇–광시지역 일대의 지방극)극단, 월극극단, 류저우 문화예술센터의 종합예술과 우마숭배(牛馬崇拜)와 농경의례(農耕儀禮)인 소멕이 놀이에 기원한 양주 소놀이굿을 비롯한 다양한 양국의 세련되고 전통적인 공연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명 :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제2회 한·중 문화예술제’(봄을 여는 소리)
■ 일 시 : 2012년 4월 26일(목) 오후 7시~8시30분
■ 장 소 :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 주 관 : 류저우시문화국, 아주M&C
■ 주 최 : 광시장족자치구문화청, 주한중국문화원,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양주시
■ 후 원 : 중화인민공화국문화부, 문화체육관광부, 광시장족자치구인민정부, 주한중국대사관, 해외문화홍보원, 경기문화재단
■ 접 수 : www.ajnews.co.kr(사무국 Tel.[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