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농지 전용면적 줄어…작년보다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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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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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내 농지 전용면적 줄어…작년보다 4%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전북도내 농지 전용면적이 줄었다.

23일 전북도는 지난해 도내에서 각종 사업개발을 위해 농지 903ha를 일반용지로 전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도 농지전용면적 936ha보다 3.8%(36ha)가 줄어든 것으로 개발사업을 하면서 농지면적을 최소화하고 비농지를 활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유형별은 공공부분이 557ha로 2010년(375ha)보다 48%(182ha)가 증가했고 민간부분은 346ha로 2010년(564ha)보다 38%(218ha)가 감소했다.

사업별로는 공공부분은 도로·철도시설 개설로 260ha가, 농공·산업단지 조성으로 145ha, 하천·제방시설 개선으로 152ha가 전용됐다.

민간부분은 농업용 시설 설치로 230ha가, 일반주거시설 조성사업으로 116ha가 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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