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서울국제영상기자재전에 왔다면 최신 트렌드는 캐논 부스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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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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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26일부터 나흘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1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캐논은 사진과 영상 부문을 망라한 제품 라인업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여 디지털 이미징 선도 기업의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캐논이 ‘프로페셔널 무비 존’을 설치하고 ‘시네마 EOS 시스템’을 공개한다.

‘시네마 EOS 시스템’은 캐논이 영화·방송 제작 시장으로 진출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전문 영상촬영 시스템이다.

이 밖에 캐논은 카메라와 렌즈, 포토프린터를 포함해 총 340여 점의 제품을 전시한다.

또 자사의 기술력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존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관람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www.canon-c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장은 “이번 ‘P&I 2012’의 캐논 부스에서 잊지 못할 추억과 사진영상문화의 즐거움을 체험하시길 바란다”며 “캐논이 자랑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실제로 촬영해보며 세계 최고의 광학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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