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된 ‘영화 나누기’ 현장에서 어린이들이 스크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영화 나누기’는 메가박스와 바른손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무료 영화 관람을 지원하는 행사이며, 이번 영화 나누기를 통해 총 9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전국 메가박스 8개 지점에서 애니메이션 영화를 관람한다.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여환주)는 바른손과 함께 영화 관람이 어려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무료 영화 관람을 지원하는 ‘영화 나누기’ 행사를 서울 코엑스점 포함 전국 메가박스 총 8개 지점에서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된 ‘바른손 신학기 문구용품 특가전’의 수익금 일부로 진행되며 해피빈 나눔함과 전국의 아동센터 단체를 통해 총 900여 명의 어린이를 초청했다.
24일 코엑스점과 경기 연수점을 시작으로 25일 대구점, 울산점, 해운대점, 26일 광주점, 대전점, 천안점에서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해피빈 나눔함에 어린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점을 통해 총 20명(1인 1매)에게 메가박스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5월 3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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