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브라질 중앙은행에 따르면 1분기 국외소비는 53억달러(약 6조420억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3.2% 증가한 수치로 1947년 이래 최대치다.
1분기 브라질 내 외국인 소비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억달러 늘어난 19억달러에 그쳤다.
브라질의 국외소비는 2010년 164억달러에서 지난해 212억달러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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