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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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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세환 부산은행장(가운데)이 23일 부산시 동구 범일동 본점 별관 회의실에서 이종호 비씨카드 대표이사(맨 왼쪽)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류종수 사무총장(오른쪽)과 함께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부산은행은 지난 23일 동구 범일동 본점 별관 회의실에서 비씨카드의 이종호 대표이사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류종수 사무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 기프트(Gift) 카드 발행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6월경 판매 예정인 이 카드는 카드업계 최초의 사회 기부형 기프트카드로, 사용금액의 일정률을 부산은행이 유니세프에 기부해 전 세계 각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되어진다.

카드종류는 5만원, 10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권 등 총 다섯 종류로 해당 금액만큼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형식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성세환 부산은행장은“ 나눔으로 함께 하는 행복한 금융을 경영슬로건으로 정하고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지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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