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서울문화포럼과 함께 이 타이틀로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5~7월 매주 목요일이나 금요일 오후 5시30분에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주 현대무용·연극·국악·시각미술·건축·영화·광고·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크리에이터들이 모두 12회에 걸쳐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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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정영두 두 댄스 씨어터 대표, 퍼포먼스 ‘점프’의 기획자 김경훈 프로듀서, 미디어아티스트 목진요 연세대 교수, 붕가붕가레코드의 고건혁 대표 등이 강연자로 나서서 자신들의 노하우를 전하고 멘토 역할을 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예술가의집 홈페이지(http://artisthouse.arko.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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