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다음달 5일 오후 3시 경남FC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어린이 100 VS 100 축구경기' 이벤트 티켓을 판매한다. 축구 꿈나무 선착순 200명에게 실제 천연잔디에서 축구하는 경험과 함께 부모님에게는 기존 티켓보다 50% 저렴한 1만원(2인 기준)에 경기를 살필 수 있는 특별가 할인티켓이다.
경기시작 1시간 전 진행될 이번 행사는 경기장 가장자리에 부모님들을 위한 포토존을 설치해 이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이날 경기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초등생 이하 어린이들에게는 무료 관람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티켓은 구단 홈페이지(www.busanipark.com)나 인터파크(sports.interpark.com)를 통해서 5월 4일까지 하면 된다.
[사진 = 부산 아이파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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