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아들, 美명문사립고 재학중 "엘리트 집안이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의 아들의 이력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국 유학중이라는 이수만의 큰 아들’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이 회장이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한류 관련 특강을 할 때 큰 아들인 이현규 군이 통역을 돕고 있는 모습이다.

당시 이 군은 원어민과 같은 유창한 영어실력과 훤칠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다.

이군은 현재 미국 LA의 하버드 웨스트 레이크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군과 두 살 터울인 둘째아들도 형과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드러나 또한번 눈길을 모았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만씨도 서울대 나온걸로 아는데…대단한 집안이다” “어느 대학에 갈지 기대된다” “아버지 회사 물려받으려나?” “아버지 닮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버드 웨스트 레이크 고등학교는 졸업생 35%가 아이비리그에 진학하는 명문 사립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