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아파트 1145가구를 신축하는 것으로 지하2층, 지상 25~30층, 12개동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조합원 물량(996가구)을 제외한 14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입찰조건은 도급공사비가 3.3㎡당 385만원, 조합원 이사비용은 가구당 300만원,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한편 경남기업은 28일 안산원곡연립2단지 재건축 조합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경남기업이 현대산업개발을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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