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는 29일 일본 지바현 쓰루마이GC(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3라운드합계 9언더파 207타(72·66·69)를 기록, 모리타 리카고(일본)와 함께 3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올들어 JLPGA투어 세 대회에 나갔다. 지난달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에서는 부상으로 기권했다. 지난 8일 끝난 스튜디오 앨리스 레이디스오픈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안선주와 박인비는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아리무라 치에(일본)는 이날 7언더파를 몰아치며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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