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제주지방기상청은 오전 11시부터 현재까지 한라산 진달래밭에 52.5㎜의 비가 내렸고 성판악 36mm, 윗세오름 33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제주 산간에 30일 낮까지 40∼6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해상에도 파도가 높아지면서 30일 새벽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제주도 앞바다에 풍랑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