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
이날 녹색어머니회원 등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과속운전, 불법·주정차 위반행위에 대한 경고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게시했다.
또 등교하는 어린이에게 무단횡단 금지 문구가 적힌 전단지를 배부하며, 통행운전자·어린이 모두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박 서장은 “지난 2009년 이후 관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처럼 올해도 어린이보호구역내 맞춤형 교통안전 홍보를 전개해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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