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션 트위터] |
3일 오전 션은 자신의 트위터에 “하늘·구름·물 그리고 사랑하는 두 아들 하랑이, 하율이, 오늘 더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션은 하랑이와 하율이를 양팔로 감싸 안고 활짝 웃고 있어 훈훈한 모습을 선사했다. 특히 호텔에 있는 옥상 수영장에서 단란한 초여름을 즐기고 있는 부자지간의 모습에서 세 사람간의 돈독한 사랑이 느껴졌다.
또 션은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과 상반되게 탄탄한 가슴근육을 자랑하고 있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기 어디야 나도 가고 싶다” “션은 자기관리에도 철철하네” “부자지간의 사랑이 돈독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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