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충북체육회에 따르면 충북은 대한체육회 현지실사 등을 거쳐 내달 전국체전 개최지로 확정된다. 유치 신청은 지난 4일 마감됐다.
충북체육회는 충주시를 중심으로 전국체전을 진행하되 나머지 시ㆍ군에서도 일부 경기를 열 계획이다.
이시종 지사는 "전 국민을 하나로 묶는 문화체전, 화합체전, 경제체전이 되도록 지금부터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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